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오는 23일 4차 MBS 4천억원 어치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습니다. 공사는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자산 실사를 거쳐 금리 등을 확정합니다. 발행은 한국산업은행, 한화증권, 세종증권이 담당합니다. 대상 자산은 국민은행 기업은행 등 8개 금융기관이 지난 8월1일부터 이달 3일까지 판매한 모기지론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