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는 12개 종목이 선정됐습니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대비 하반기 영업이익증가율이 20% 이상이고, 올해대비 내년 영업이익증가율이 20%이상인 LG텔레콤아시아나항공, 신한지주등 12개사를 실적호전 기대주로 꼽았습니다. 특히 이들 종목은 하반기 실적과 내년 실적이 모두 호전돼 이익모멘텀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