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새로운 문화코드로 자리 잡은 '웰빙(Well-being)'. 웰빙은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이다. 웰빙 열풍과 함께 슬로우 푸드,요가,헬스 등 다양한 건강 문화들이 각광받고 있지만,'잘 먹고 잘 산다'는 외형적인 의미에만 치중한 것들이 많아 제대로 된 웰빙을 향유하기 힘들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국 최초로 헬스 케어와 웰빙 컨셉을 서비스하는 Wellness-Fitness Center가 등장해 건강에 관심이 많은 웰빙 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명동의 심장부에 위치하는 휴레스트웰빙클럽(www.hurest.co.kr) 은 명동빌딩 15층에서 22층까지 3,500평 규모에 스파와 토탈 에스떼 케어 센터,헬스 케어,최첨단 휘트니스 시설,150가지가 넘는 각종 엑서사이즈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초대형 센터다. '휴레스트'는 건강(Health)과 여유(Rest)를 당신(U)께 드린다는 의미가 내포된 명칭.헬스클럽의 차별화를 선언한 휴레스트는 이름 그대로 헬스클럽을 찾는 회원들이 체계적인 운동과 영양,휴식을 병행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특히 의학박사와 전문트레이너,운동 처방사,임상영양사와 함께 하는 '맞춤 건강 프로그램'은 휴레스트의 자랑거리.이 프로그램은 무조건적인 운동이 아니라 심폐지구력과 신장,비만도,체중,유연성,반사 신경 등 다양한 검사를 실시하고 전문 임상영양사의 영양상담을 토대로 과학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헬스 케어 팀이 클럽 회원의 체력증진 및 체중관리,성인병관리,관절강화 등 평생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휴레스트의 제휴 업체로는 한양 대학교 국제협력병원과 백명기 신경과,코리아 정형외과 등이 있으며,발목상해,요통관리,스포츠의학,관절통증관리,운동생리학,건강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학 박사들의 자문을 얻고 있다. 전문가들과 더불어 타 헬스클럽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운동 장비를 갖추고 있는 것도 차별화 요인이다. 인체에 가장 적합하게 제작된 헬스 장비를 회원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태보를 비롯한 요가수업과 살사 및 재즈댄스,밸리댄스,라틴,힙합,펑크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취향에 맞는 수업을 '맞춤' 선택할 수도 있다. 역동적인 운동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을 고려한 스트레칭과 요가,세라볼 등도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 특히 휴레스트가 내세우는 '볼 필라테스'는 현재 서구에서 가장 유행하는 운동량조절 프로그램으로,힘이 들지 않고 가장 효율적인 운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야 진정한 웰빙'이라는 휴레스트의 모토에 따라 내적인 편안함을 추구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이벤트도 돋보인다. 22층에는 'Fresh Garden'이라고 하는 간이 휴식처를 마련해 운동이 끝난 후,저렴한 가격으로 웰빙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고,각종 세미나와 재즈 콘서트 등의 행사를 마련해 회원들의 문화갈증도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또한 휘트니스와 샤워 룸에 딸린 사우나는 명동 하늘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색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휴레스트의 차별화되고 체계적인 운동과 영양,휴식 프로그램은 웹 사이트를 이용해 언제든지 체크해 볼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한 회원의 건강관리는 국내 최초로 시도된 것으로,언제 어디서나 홈페이지에 접속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검토하는 한편 효율적으로 운동량을 조절할 수 있다. '빠름과 성장'이라는 시대적 아이콘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몸에 대한 관심'이라고 할 수 있다. 신체적 건강이 밑받침돼야 삶의 질을 향유할 수 있기 때문.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어떠한 방법이 자기에게 맞는 건강관리법인지,혹은 건강을 위해 어떻게 투자를 해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이 많다. 잘 먹고 잘 산다는 외형적인 의미보다는 체계적인 운동과 영양,휴식 등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한 요소를 구현해 주는 휴레스트는 이러한 웰빙족들에게 '건강 파수꾼'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체계적인 관리시스템과 의학박사,운동 처방사,임상 전문가 등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휴레스트의 스포츠 의학팀은 고객의 건강을 믿고 맡기기에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휴레스트는 명동센터를 기점으로 향후 한국 최고의 요지에 Fitness Center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명동을 첫 거점으로 잡은 데에는 강북과 강남을 모두 아우르는 서울의 중심지이기 때문이다. 휴레스트 관계자는 "국내전역에 새로운 건강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이 우리 회사의 지향 점"이라며 "완벽한 운동 프로그램과 거품을 걷어낸 가격경쟁력이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휴레스트의 성장비결"이라고 말했다. (02)778-7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