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부산도시가스 성장 잠재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7일 CSFB는 부산지역 가스를 공급하는 부산가스의 경우 높은 배당수익률과 배당성향을 지니고 있다고 진단하고 보급률이 45.8%로 전국 평균 66.5%를 크게 밑돌고 있어 그만큼 성장 잠재력이 뛰어나다고 지적했다. 또한 업계 평균 순마진율 3.5%를 웃도는 5.5%를 기록중이며 과거 경험상 동종업체 순익 승수대비 20% 그리고 자산승수대비 40% 정도 프리미엄을 받아왔다고 상기시켰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