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해운중개 및 대리업체인 글로벌서비스가 대상사료 주식 19만5620주(1.16%)를 특별관계자 1인과 함께 추가로 매수해 지분율을 7.88%(132만9천910주)로 늘렸다고 금감원에 보고했다. 이에 대해 글로벌서비스는 "주당순자산(2,882원), 업종 대비 과도한 저평가에 의한 단순투자목적으로 현재 임원임명, 정관변경, 분할 또는 합병, 영업양수도 등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또 "회사의 내재가치에 비해 과도한 주가상승으로 인하여 투자수익이 발생시에는 주식을 매각하여 투자자금을 회수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