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권이 CJ인터넷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6일 우리 손윤경 연구원은 CJ인터넷에 대해 웹게임 포털인 '넷마블'은 10대 비중이 높은 트래픽을 보유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해진 게임포털 시상에서도 안정적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최근 중국에서 아이게임을 오픈했고 조인트벤처 설립을 통해 일본진출도 추진중에 있는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로 장기 성장도 기대되다고 덧붙였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1만3,6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