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기술혁신 대상에 헤리트 한미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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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분야에서 30명의 기업인이 상을 받는다.
이중 대상인 대통령상은 헤리트(대표 한미숙)가,금상인 국무총리상은 김병균 메트로닉스(대표 김병균)와 뉴로스(대표 김승우),케이엠에스제약(대표 유병만)이 각각 받는다.
헤리트는 통신망의 종류에 상관없이 음성과 데이터,화상을 포함한 대용량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보다 쉽게 제공할 수 있도록 기존의 다양한 형태의 망을 융합하는 플랫폼 기술로 대상을 받는다.
메트로닉스는 반도체 장비의 전처리공정에 사용되는 회전장치인 스피너모터의 시뮬레이션 기술을 혁신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뉴로스는 조류(새)와 같은 방식의 비행을 구현하도록 무선조종으로 움직이는 전동방식의 날개짓 비행완구를 개발한 점이 인정됐다.
케이엠에스제약은 간장질환용제인 헤파필 연질캡슐 제제(製劑)방식에 혁신을 가져왔다.
이와함께 도원엔지니어링(대표 윤해균) 등 5개사가 은상(산자부장관상),지니스생명공학(대표 김현진) 등 11개사가 동상(중기청장상),서니플라테크(대표 허성아) 등 10개사가 장려상(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한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