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중국연구회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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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중국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중국연구 모임인 '차이나 클럽’을 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이나 클럽’은 3개월마다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 외부전문가 초청 연수, 연 1 회 중국현지체험 연수등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외환은행은 지난 7월 ‘차이나클럽’ 회원인 김영준 과장을 선발해 중국 톈진지점으로 발령을 냈으며, 8월에는 중국현지에서 실시하는 중국전문가과정에 직원을 파견했습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중국 현지점포에 투입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인력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해 이 모임을 결성했다”며 “2년마다 20 명씩, 총 100명의 중국전문인재 풀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