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부실채권 7400억 해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투자증권이 7400억원 가량의 부실채권을 지난달 중순경 입찰을 통해 미국계 론스타에게 전액 매각했습니다.
한투증권에 따르면 장부가 7,382억원의 부실채권을 지난달 20일 입찰을 통해 2,860억원에 매각함에따라 잠재부실 요인이 거의 사라지게 됐습니다.
이에따라 동원금융지주측은 "부실요인이 대부분 해소됨에따라 이르면 다음주중에 한투증권의 인수 본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