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동·서남아 수출 활기..12개사 1200만弗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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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재단(대표 권오남)은 최근 인도 뉴델리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동·서남아 통상사절단 파견사업상담회'에서 12개 국내 벤처기업이 2백2건의 상담을 벌였으며 모두 1천2백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서 의료용 필름현상기 제조기업인 지메디는 뉴델리에서 80만달러,자카르타에서 55만달러 규모의 수출 및 기술이전에 합의했으며 평판프린터제조기업인 브레인유니온시스템은 인도 아프콤사와 연간 6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재단측은 설명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