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재학생ㆍ동문 연예인 CF출연료 모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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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재학생·동문 연예인들이 CF 출연료 3억2천만원을 모교 발전기금으로 내놓았다.
국순당 브랜드인 '백세주'의 모델로 참여한 백윤식 임호 공형진 박정철 김상경 김규리 박용하 장나라 박예진씨 등은 2일 오전 중앙대를 방문,출연료 전액을 전달했다.
중앙대는 이 기금을 연극학과 소극장 건립과 연기자 양성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명수 총장과 장나라씨,배중호 국순당 사장 등이 참석했다.
장욱진 기자 sorinagi@hankyung.com
한편 국순당은 올 6월부터 중앙대 동문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백세주 신규 광고를 제작해 방영하고 있으며,이달 1일부터 두 번째 작품인 '걱정말고 나와라!-가을편'을 방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