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세 및 재정확대 관련주들이 관심테마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양증권의 정동익 연구원은 "정부와 여당이 경제활성화를 위해 근로소득 등에 대한 소득세율을 1%P씩 인하하고 내년도 재정 적자규모도 5조5000억원으로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연구원은 "소비진작을 위해 PDP TV와 프로젝션 TV등 기술선도분야 상품에 대한 특소세 폐지가 추진되고 중소기업 특별세 감면폭도 2배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한양증권은 삼성전자,LG전자,아남전자,현대이미지,삼성SDI 등을 관심 종목으로 선정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