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담포라 주식을 대량으로 매집했던 개인투자자 김현구씨가 보유지분을 전량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자영업자인 김현구씨는 마담포라 보유주식 35만5천주를 장내에서 모두 팔았습니다. 김씨는 지난 5월에도 27만4천주를 2개월동안 매집하고 전량매도해 차익을 실현한 바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