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이 웹젠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일 대투 김태희 연구원은 웹젠에 대해 '뮤'라는 단일 게임에 매출 전체를 의존하고 있으나 이르면 올해 말부터 신규 게임들을 잇달아 오픈할 계획에 있어 수익원 다변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과 대만 등 동남아 시장에서 '뮤'는 여전히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고 해외로열티 수입과 지분법 평가익의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는 등 향후 실적호조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목표가 3만2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