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한국 최고 투자은행' 입력2006.04.02 09:32 수정2006.04.02 09: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증권(사장 배호원)이 홍콩에서 발행되는 금융전문잡지 파이낸스 아시아로부터 '2004 한국 최고 투자은행'으로 선정됐다. 파이낸스 아시아는 1일 "삼성증권이 한국정부가 주요 은행의 지분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거래를 성공적으로 성사시키는 등 IB(기업금융)부문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보였다"고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배호원 삼성증권 사장이 서울 본사에서 파이낸스 아시아 조너선 허스트 상무로부터 상장을 받은 뒤 악수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환경부, "애경 '가습기 살균제 피해구제 분담금' 다시 부과" 환경부가 애경산업에 부과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추가 분담금'을 다시 계산한다. 애경산업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하면서다.13일 환경부는 애경산업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을 상대로... 2 [뉴스 한줌]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혐의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구속 여부 밤늦게 결정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혐의를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이 1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조 청장은 '윤 대통령이 6번... 3 배우자 구글 계정 사진첩 무단 열람…대법 "정보통신망 침입죄" 배우자의 구글 계정이 로그인된 컴퓨터를 통해 상대방 동의 없이 사진첩을 열람한 것은 법에 어긋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지난달 14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