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환경차관 2천100만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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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는 베트남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닌빈성 고체폐기물 처리사업에 2천100만달러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조건은 연 2%의 금리에 상환기간 10년 거치후 30년입니다.
재경부는 "이번 차관 지원으로 환경설비, 용역 등의 수출효과와 관련분야에 대한 추가진출이 기대되고 동남아 각국의 환경산업에 대한 우리나라 업체들의 수주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닌빈성 고체폐기물 사업은 베트남정부가 국가개발계획에 따라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고체폐기물의 수거,운반,처리 전과정의 통합 처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에 필요한 시설과 장치를 설치.구매하는 사업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지원조건은 연 2%의 금리에 상환기간 10년 거치후 30년입니다.
재경부는 "이번 차관 지원으로 환경설비, 용역 등의 수출효과와 관련분야에 대한 추가진출이 기대되고 동남아 각국의 환경산업에 대한 우리나라 업체들의 수주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닌빈성 고체폐기물 사업은 베트남정부가 국가개발계획에 따라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고체폐기물의 수거,운반,처리 전과정의 통합 처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에 필요한 시설과 장치를 설치.구매하는 사업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