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시네마는 9월1~8일 '시네 랑데부:새로운 영화와의 만남'이라는 이름으로 그동안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영화들을 발굴해 소개한다.

상영작은 △지구 최후의 날 뉴욕에 도착한 예수와 막달라 마리아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밀레니엄 프로젝트 '인생전서'(할 하틀리 감독·1998) △인간 본성에 대한 성찰을 건조한 시선 속에 담아낸 '휴머니티'(브루노 뒤몽·1999) △삶과 죽음의 문제를 성찰한 '환상의 빛' 등 4편.첫날 오후 8시에는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인 김성욱씨가 상영작과 감독들을 소개하는 '인트로덕션' 시간이 마련된다.

(02)720-9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