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신용평가 주식회사는 팬택앤큐리텔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대규모 증자자금 유입으로 현재 양호한 유동성을 확보한 가운데 최근 급격한 외형 신장으로 운전자금이 확대되고 있으나 거래처 신용도를 감안할 때 실질적 현금흐름 부담은 크지 않다고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