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순매수 1위 그룹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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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룹 중 삼성이 외국인 순매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증권거래소는 2004년 지수최저점 이후 외국인의 순매수 금액은 총 1조 2,877억원으로 이 중 57.2%인 7,632억원을 10대 그룹 상장사가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이 3,121억원으로 선두를 차지했고 뒤를 LG, 현대자동차, 한진그룹 등이 이었습니다.
SK그룹은 10대 그룹 중 유일하게 367억원의 외국인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10대 그룹 상장종목 중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의 등락률은 평균 17.67%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
증권거래소는 2004년 지수최저점 이후 외국인의 순매수 금액은 총 1조 2,877억원으로 이 중 57.2%인 7,632억원을 10대 그룹 상장사가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이 3,121억원으로 선두를 차지했고 뒤를 LG, 현대자동차, 한진그룹 등이 이었습니다.
SK그룹은 10대 그룹 중 유일하게 367억원의 외국인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10대 그룹 상장종목 중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의 등락률은 평균 17.67%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