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증권사인 JP모간이 휴대폰 최종 수요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삼성전기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JP모간은 삼성전기의 HDI와 카메라 모듈사업의 영업마진이 각각 20%이상과 10%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삼성전기의 주가순자산비율이 올해 실적 전망치 대비 1.3배고 내년엔 1.1배로 거의 역사점 저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삼성전기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4만4천원을 제시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