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M&A에 대한 이슈가 부각되면서 목표가가 상향조정됐습니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채권단의 출자전환과 자산매각등을 통해 재무적 건전도가 크게 개선되고, 순차입금도 상반기말 2,530억원으로 급감했습니다.

특히 자산관리공사가 9월에 M&A 주간사를 선정하고 내년 5월까지 대우건설 지분매각을 완료할 예정으로 M&a가 주가상승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따라 투자의견을 단기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5천원에서 5,5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