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내달 6일 방한 .. 신용등급 평가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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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는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인 피치(Fitch)가 다음달 6일부터 3일간 한국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피치는 이번 연례협의에서 △대외부문 건전성 △거시경제 전망 △금융·기업·노동부문 구조조정 추진현황 △북핵문제 평화적 해결 가능성 △남북관계 현황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재경부는 설명했다.
피치는 다음달 6일 재경부와 금융감독위원회를 시작으로 7일에는 외교통상부 통일부 한국은행 국제통화기금(IMF) 서울사무소,8일에는 한국개발연구원 등을 방문해 평가정보를 수집한다.
피치는 2002년 6월 이후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A(전망은 안정적)'로 유지하고 있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피치는 이번 연례협의에서 △대외부문 건전성 △거시경제 전망 △금융·기업·노동부문 구조조정 추진현황 △북핵문제 평화적 해결 가능성 △남북관계 현황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재경부는 설명했다.
피치는 다음달 6일 재경부와 금융감독위원회를 시작으로 7일에는 외교통상부 통일부 한국은행 국제통화기금(IMF) 서울사무소,8일에는 한국개발연구원 등을 방문해 평가정보를 수집한다.
피치는 2002년 6월 이후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A(전망은 안정적)'로 유지하고 있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