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가 가공유지 사업에 진출합니다.

삼양사는 분할 예정인 한국하인즈의 가공유지 사업부 지분을 삼양사가 60%, 삼양제넥스가 40%씩 각각 인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양사는 식용유 생산설비 확보와 기존 식품사업의 영업망 활용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가공유지 사업을 인수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