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투싼등 SUV차량을 앞세워 러시아 자동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올해들어 7월까지 지난해보다 242% 늘어난 2만3천대를 판매하면서 3개월 연속 러시아 현지에서 도요타를 따돌리고 1위로 급부상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제8회 모스크바 국제 모터쇼에서 투싼 발표회를 갖고 다음달부터 러시아 현지 판매에 들어간는 전략입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