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석유화학은 전남 여수산업단지내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해 일부 공정의 가동이 중단됐으나 생산에는 큰 차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나프타와 고밀도폴리에틸렌, 부타디엔 등 주 생산공정에도 피해가 없어 정상 가동이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