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권은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이팔성 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우리증권은 지난 1954년 한흥증권으로 출발해 이후 한일증권,한빛증권 등을 거쳐 2002년 우리금융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부터 현재의 사명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