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4.08.26 13:46
수정2004.08.26 13:46
신한카드는 현금 구매만 가능했던 경복궁과 종묘, 현충사 등 문화재청 산하 24개 궁원 문화재 입장료의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카드와 선불형 전자카드인 KTC로 결제 가능하며 1천원 미만의 입장료도 카드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KTC는 외국인용과 내국인용으로 구분되며 권종별로는 10만원권 부터 50만원권, 자유금액권 등으로 발급됩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