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세종 이성재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뚜렷한 해외판매 성장세는 과거와는 달리 품질 경쟁력 강화에 기반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해외판매 호조로 미국 및 유럽 현재 재고가 각각 3.3개월, 3.1개월 수준으로 적정 재고 수준을 믿돌고 있다면서 하반기에도 수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신차 소나타 출시를 기점으로 내수판매는 의미있는 회복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6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