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전복 소비촉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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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수산물로 인식돼온 전복의 대중화와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 시식행사가 오늘 오후 서울 명동에서 열렸습니다.
해양수산부와 완도군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선 한국조리사회중앙회 소속의 일류 조리사들이 10여가지의 다양한 전복요리법을 소개하며 전복죽, 전복초, 전복 유자구이, 향초 전복샐러드 등의 각종요리를 즉석에서 조리해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해양수산부 장승우 장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복이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한 수산물로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수도권 시민들이 중국이나 일본 등지에서 수입된 외국산 전복에 비해 품질이 우수하면서도 가격은 저렴한 국산 전복을 많이 소비해 건강도 챙기고 어촌도 돕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해양수산부와 완도군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선 한국조리사회중앙회 소속의 일류 조리사들이 10여가지의 다양한 전복요리법을 소개하며 전복죽, 전복초, 전복 유자구이, 향초 전복샐러드 등의 각종요리를 즉석에서 조리해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해양수산부 장승우 장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복이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한 수산물로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수도권 시민들이 중국이나 일본 등지에서 수입된 외국산 전복에 비해 품질이 우수하면서도 가격은 저렴한 국산 전복을 많이 소비해 건강도 챙기고 어촌도 돕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