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계펀드인 JF에셋매니지먼트가 투자종목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JF에셋은 지난 19일 페이퍼코리아 주식 57만2천주를 신규로 매수했다고 신고했습니다.

파인디앤씨 주식 48만3천주를 신규로 매입해 주요주주로 등극했고, 유일전자 지분도 꾸준히 매입해 7.17%의 주식을 취득했습니다.

이밖에도 대신증권과 대구백화점등에도 신규투자하는등 3개월동안 총 6개 종목에 대해 투자를 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