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조선업..LNG 수요강세 수혜-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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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FB증권은 한국 조선업종에 대해 강력한 LNG 수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19일 CSFB는 조선업 분석자료에서 올해 들어 LNG 캐리어 수주가 전년대비 200% 신장했으며 미국,유럽,아시아 국가들의 강력한 수요를 감안할 때 추가적인 수주도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한국 조선업종은 이러한 LNG 수요 강세의 주요 수혜업종으로 향후 설비투자 확대와 신종 선박 개발에 힘입어 시장지배력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향후 2~3년간 매출이 15~20%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시장상회 의견과 목표가 2만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19일 CSFB는 조선업 분석자료에서 올해 들어 LNG 캐리어 수주가 전년대비 200% 신장했으며 미국,유럽,아시아 국가들의 강력한 수요를 감안할 때 추가적인 수주도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한국 조선업종은 이러한 LNG 수요 강세의 주요 수혜업종으로 향후 설비투자 확대와 신종 선박 개발에 힘입어 시장지배력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향후 2~3년간 매출이 15~20%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시장상회 의견과 목표가 2만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