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유가가 다시한번 최고치를 경신했음에도 불구하고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다우지수는 1.11%가 올라 1만선을 회복했고 나스닥은 기술주들의 상승에 힘입어 2.1% 급등한 1831.37로 장을 마쳤습니다.

미 원유재고량이 130만 배럴 감소했다는 소식으로 유가가 47.27달러로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이라크에서 전해진 시아파 강경지도자 알 사드르의 평화안 수용 소식이 증시 상승에 도움을 줬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