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드쇼'(밤 9시)에서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서병문 원장을 만나본다.

서 원장은 지난 73년 KIST에 들어가 10년 동안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83년 삼성물산 사업개발실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홈비디오 제작사 스타맥스 설립(84년),위성방송 장비개발사 스카이데이타 설립(90년),영상 프로덕션 스타비전 설립(91년),케이블TV 캐치원 설립(93년),삼성영상사업단 설립 등의 일을 해왔다.

'문화콘텐츠산업은 21세기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산업 중 하나'라고 강조하는 서 원장으로부터 문화콘텐츠진흥원의 역할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