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유아용품 회사인 토이플레이(Toy Play)가 미국 완구시장 확대를 위해 한국 캐릭터를 구매합니다.

토이플레이는 미국에서 가장 큰 디자인 제조회사인 베테스사(Betesh Group) 계열사로 올해 미주지역 완구 사업 확대를 위해 한국캐릭터를 라이센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토이플레이 담당자들은 19~20일 이틀동안 역삼동 문화콘텐츠센터에서 바른손, 부즈, 서울문화사 등 캐릭터 업체들과 만나 미국에서 가능성 있는 캐릭터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