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 구조조정시 최소 70억원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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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증권이 유상감자를 단행하는 조건으로 직원 구조조정시 최소 70억원의 비용을 보장할 예정입니다.
세종증권 노조는 최대주주인 김형진 회장이 경영권에 간섭하지 않는 것과 구조조정시 최소 70억원의 비용 보장, 구조조정 후에도 계속적으로 근무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계약기간을 3년 연장하는 내용 등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조 관계자는 세종증권 경영진이 정확한 구조조정 방안이나 향후 경영계획을 내세우지 못하고 있어 노조와 경영진의 계속적인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세종증권은 유상감자 규모를 놓고 노사간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이사회가 두 차례 무산되는 등 난항을 겪기도 했습니다.
유상감자에 대한 노사간의 이견을 좁히지 못해 두 차례 이사회가 무산되는 등 갈등을 빚어왔던 노조와도 순조롭게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세종증권 노조는 최대주주인 김형진 회장이 경영권에 간섭하지 않는 것과 구조조정시 최소 70억원의 비용 보장, 구조조정 후에도 계속적으로 근무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계약기간을 3년 연장하는 내용 등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조 관계자는 세종증권 경영진이 정확한 구조조정 방안이나 향후 경영계획을 내세우지 못하고 있어 노조와 경영진의 계속적인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세종증권은 유상감자 규모를 놓고 노사간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이사회가 두 차례 무산되는 등 난항을 겪기도 했습니다.
유상감자에 대한 노사간의 이견을 좁히지 못해 두 차례 이사회가 무산되는 등 갈등을 빚어왔던 노조와도 순조롭게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