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JP모건증권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특히 85.5억원의 환손실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54.4억원의 환차익을 거둔 점이 긍정적인 서프라이즈라고 평가했다.

향후 연료가격 상승에 따른 압박이 예상되지만 밸류에이션이 대한항공대비 최소 20% 할인돼있는 점을 감안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