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시장이 강세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사상최저치를 다시 갈아치웠던 주요 금리가 또 떨어지며 강세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8일 채권시장은 지표금리인 국고채 3년물 이 전날보다 3bp 낮은 3.68%에서 팔자주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채선물 9월물 가격은 전날에 비해 3틱 오른 111.95P에 출발한 이후 9시 15분현재 6틱 상승한 111.98P 기록, 12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