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창업시대다.

창업 아이템 가운데 가장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은 단연 요식업이다.

그 중에서도 돈까스 전문점은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아이템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돈까스는 잘못하면 평범하고 특색없는 메뉴로 인식하기 쉽고,일본식 전문점들이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어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만이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자체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대박의 꿈을 실현하고 있는 '배터지는 생동까스'가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곳은 진진F&C(www.jinjinpig.co.kr)의 브랜드로 99년 창업 이후 제주에서 춘천까지 180여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하루 등심 돈까스의 판매량만 약 30,000쪽(약 1톤)에 이르는 등 국내 대표 돈까스전문점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회사 허재윤(서울 강남)지사장은 "본사의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대박 상권을 안겨주고 있다"고 말하고 "일본식 돈까스에 질린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가격까지 저렴해 돈까스 전문점의 신유형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고 강조했다.

허 지사장이 오랜 직장 생활을 그만두고 이 사업에 뛰어든 것은 순전히 배터지는 생동까스의 성공을 확신했기 때문이었다.

실제 이후 평택에서 개업한 허 사장은 약 8개월간 6,0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현재 서울 강남 지사를 운영,서울 강남지역 가맹점 5곳도 전체 가맹점 중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이러한 성공에서는 다방면에 걸친 차별화된 성공전략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배터지는 생동까스의 가장 큰 특징은 일본식이 아닌 순수 국내 브랜드로 국내산 등심만을 사용한 돈까스 및 자체 개발한 소스를 통해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메뉴와 푸짐한 양에 비해 저렴한 가격은 예비 창업자들에겐 성공 보증수표로 여겨지는 것이 사실이다.

돈까스 주문 시 쫄면·밥·단무지·피클·콘 샐러드·양배추 사라다·우동국물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돈까스 외에도 재미있는 이름의 '바다출발! 생선까스','파자떠난 치즈돈까스','묻지마! 다쳐 쫄면' 등의 메뉴를 개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개설비용이 10평 기준 3,500만원 정도로 위험부담이 거의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본사는 철저한 상권조사를 통해 예상수익을 파악해 실패 없는 창업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주방기구.간판.인테리어.이벤트.판촉물 등은 개설비용에 모두 포함된다.

한달 매출은 평균적으로 2,000~3,000만원 선이며,마진율은 40~50% 선이다.

(02)2683-2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