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토지투기혐의자 98명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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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미군기지 이전 예정지역인 경기도 평택지역의 토지투기 혐의자 98명과 서울과 수도권의 투기조장 부동산 중개업소 22곳을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나섰습니다.
국세청은 평택 일대에서 국지적인 토지투기 조짐이 일어나고 있다고 판단하고 이 지역의 토지 취득자와 양도자,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평택지역 조사 대상자는 자금 출처가 분명치 않는 취득자 40명과 외지인으로 1년동안 2차례 이상 양도한 사람 53명입니다.
국세청은 조사결과 세금 탈수사실시 적발되면 세금추징과 함께 검찰에 고발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
국세청은 평택 일대에서 국지적인 토지투기 조짐이 일어나고 있다고 판단하고 이 지역의 토지 취득자와 양도자,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평택지역 조사 대상자는 자금 출처가 분명치 않는 취득자 40명과 외지인으로 1년동안 2차례 이상 양도한 사람 53명입니다.
국세청은 조사결과 세금 탈수사실시 적발되면 세금추징과 함께 검찰에 고발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