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굿모닝신한증권 이승호 연구원은 파워로직스가 30%의 배당성향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올해및 내년 회계연도 추정치를 각각 10%및 15%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높은 배당성향은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경영진이 향후 견조한 영업현금흐름 창출을 자신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이라고 설명.

이에 따라 매수 의견과 적정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