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다음에 대해 목표가를 내리나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17일 강록희 대신 연구원은 다음 분석자료에서 수익성 측면에서 하반기중 일본 자회사와 라이코스 관련 지분법평가손실이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올 순익 전망치를 24% 가량 낮추고 목표가도 4만3,9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목표가대비 괴리율이 42.7%에 달하고 라이코스 인수 우려감이 과다하게 반영됐다고 주장하고 기존 매수 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