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상반기 순익 1764억 ‥ 사상 최대 입력2004.08.16 16:11 수정2004.08.16 16: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미은행은 상반기 결산 결과 당기 순이익이 사상 최대규모인 1천7백64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발표했다.이는 작년 같은 기간(3백24억원)에 비해 4백44.4%가 늘어난 규모다.순이익이 이처럼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연체율이 개선됨에 따라 충당금 부담이 줄어든데다 부실자산의 신규발생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한미은행측은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후계자도 구매부문 전진배치…원가절감 힘주는 철강사 국내 철강기업들이 구매 부문 강화에 일제히 나섰다. 조직개편을 통해 구매팀 위상을 강화하는가 하면 오너 일가를 구매 부문에 배치하기도 했다. 중국의 저가 물량 공세로 철강제품 가격을 올리기 어려워지자 원료 구입비 절... 2 대한항공, 아시아나 통합 박차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차입금을 갚는 등 2년 뒤 합병을 위한 ‘몸만들기’에 나서는가 하면 통합을 위해 인력도 미리 파견했다.아시아나항공은 13일 대한항공의 ... 3 HD현대건설기계 "매출 6兆 정조준" HD현대건설기계가 2029년까지 매출 6조원, 영업이익 6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이를 위해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기로 했다.HD현대건설기계는 1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기업가치 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