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 인수를 추진했던 PCA컨소시엄이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예비협상 대상자인 하나은행이 대투 인수 협상에 나설 전망입니다.

하나은행은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예보는 10시에 공식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