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도이치뱅크는 3분기 LCD 패널가격이 전기대비 20% 가량 떨어질 것으로 추정하고 대만 LCD 패널제조업체 주가 바닥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도이치는 제품평균판매가격이 예상보다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3분기 대만 LCD 패널 마진율이 10~15%가량 감소하고 이익을 갉아 먹을 것으로 진단했다.

AUO사와 CMO 모두 보유 의견.

도이치는 패널가격이 안정세로 돌아서야 주가 바닥이 형성될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