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삼성증권 이의섭 연구원은 농심에 대해 예상을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 및 내년 예상 주당순익을 종전대비 각각 4.0%와 4.6%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목표가 역시 기존 26만원에서 28만5,000원으로 올려 잡고 매수 투자의견 유지.

강한 시장지배력과 브랜드 인지도로 이익 안정성이 높고 상품 매출증대와 제품 고급화를 통해 성장성도 겸비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