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홈쇼핑 강세= 바닥논리+밴드웨건 효과"-동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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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동부증권은 LG홈쇼핑에 대해 아직 불황의 그늘에서 벗어났다고 판단하지는 않지만 지난해에 비해 마케팅비용 죽소와 매출총이익룰 개선추이 진행 가능성 등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채널 번들링과 관련한 매출 감소 가능성과 다른 대형 유통사의 홈쇼핑 인수를 통한 추가적인 경쟁 상황 가능성은 불안 요소라고 지적했다.
최근 주가 강세는 2분기 실적호전과 함께 내수소비가 바닥을 찍었다는 '바닥논리'와 대형 유통주들의 강세에 따른 'Band Wagon 효과(동반 상승)'가 함께 작용했다고 판단.
아울러 현 수준에서 배당 매력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안정적 주가흐름을 보여 현시점에서 긍정적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한편 채널 번들링과 관련한 매출 감소 가능성과 다른 대형 유통사의 홈쇼핑 인수를 통한 추가적인 경쟁 상황 가능성은 불안 요소라고 지적했다.
최근 주가 강세는 2분기 실적호전과 함께 내수소비가 바닥을 찍었다는 '바닥논리'와 대형 유통주들의 강세에 따른 'Band Wagon 효과(동반 상승)'가 함께 작용했다고 판단.
아울러 현 수준에서 배당 매력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안정적 주가흐름을 보여 현시점에서 긍정적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