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서비스 매각 cj인터넷- cj엔터 '윈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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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1일 cj인터넷의 시네마서비스 매각이 cj인터넷과 cj엔터테인먼트 양쪽 모두 윈윈게임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cj인터넷은 시네마서비스를 강우석감독에게 99억원,cj엔터테인먼트66억원,유상증자 250억원등 415억원에 매각, 하반기 아트서비스의 추가 매각이 예상됨에 따라 하반기까지 700억원의 현금확보가 예상됩니다.
김병국 대신증권연권은 시네마서비스는 강우석감독이 경영권을 유지하며 cj엔터테인먼트와 cj측은 시네마서비스의 컨텐츠를 향후 사용하기로 함에따라 두회사의 주가상승 걸림돌이 해소될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또 cj인터넷은 이번 매각대금을 넷마블에 투자하는등 핵심역량을 집중할 예정이어서 주가는 한단계 레벨업 가능성이 높아 6개월 목표주가 15,200원을 예상했습니다.
김연구원은 cj엔터테인먼트도 시네마서비스 40% 지분 인수가 긍정적 요인으로 국내영화배급 시장의 1,2위인 두회사의 수직계열화가 형성되었다는 점에서 6개월 목표주가는 19,000원이 적정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인환기자 ihkim@wowtv.co.kr
cj인터넷은 시네마서비스를 강우석감독에게 99억원,cj엔터테인먼트66억원,유상증자 250억원등 415억원에 매각, 하반기 아트서비스의 추가 매각이 예상됨에 따라 하반기까지 700억원의 현금확보가 예상됩니다.
김병국 대신증권연권은 시네마서비스는 강우석감독이 경영권을 유지하며 cj엔터테인먼트와 cj측은 시네마서비스의 컨텐츠를 향후 사용하기로 함에따라 두회사의 주가상승 걸림돌이 해소될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또 cj인터넷은 이번 매각대금을 넷마블에 투자하는등 핵심역량을 집중할 예정이어서 주가는 한단계 레벨업 가능성이 높아 6개월 목표주가 15,200원을 예상했습니다.
김연구원은 cj엔터테인먼트도 시네마서비스 40% 지분 인수가 긍정적 요인으로 국내영화배급 시장의 1,2위인 두회사의 수직계열화가 형성되었다는 점에서 6개월 목표주가는 19,000원이 적정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인환기자 i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