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파라다이스에 대해 매수 추천을 지속했다.

11일 굿모닝 황 폴 연구원은 최근 열린 외국인전용 카지노 정책방향 토론회에서 외국인전용 카지노 추가 허용에 대한 요구가 재등장했지만 중단기적으로 현 산업구조에 변화는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문화관광부가 외국인카지노 신규허가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지속하고 있으며 현재 아시아에서 카지노를 운영하는 5개국중 국내 카지노수가 13개로 가장 많아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고 설명.

매수 의견과 적정가 5,760원을 유지한 가운데 주변국 카지노 허용 관련해서는 일본 움직임에 특히 주목하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