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캐피탈 매각이 늦어도 11월중에는 결정날 예정입니다.

10일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업계에 따르면 대우캐피탈 채권금융단은 다음주까지 매각주간사 선정에 대한 기준표를 공자위에 보고합니다.

대우캐피탈과 같은 CRV의 경우 보통 골드만삭스와 같은 IB업체들이 주간사를 담당했었습니다.

한편 주간사 선정이 마무리되면 곧바로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에 착수해 늦어도 11월까지는 제안서를 발송한다는 방침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