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고유가 여파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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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또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국제유가의 여파로 지수별로 등락이 엇갈리며 혼조세로 마감됐습니다.
뉴욕증시는 최근 낙폭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지만 이라크발 악재와 최근 혼미를 거듭하고 있는 러시아 유코스 사태의 악화로 국제유가가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급등하면서 여러 차례 하락위기를 맞았고 결국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가 장 막판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다우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0.01% 하락한 9천 814.66을 기록했고 나스닥지수 역시 0.13% 내린 천 774.64에 장을 마쳤습니다.
S&P500 지수는 소폭 오른 천 65.22를 기록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뉴욕증시는 최근 낙폭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지만 이라크발 악재와 최근 혼미를 거듭하고 있는 러시아 유코스 사태의 악화로 국제유가가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급등하면서 여러 차례 하락위기를 맞았고 결국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가 장 막판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다우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0.01% 하락한 9천 814.66을 기록했고 나스닥지수 역시 0.13% 내린 천 774.64에 장을 마쳤습니다.
S&P500 지수는 소폭 오른 천 65.22를 기록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